마족에게 고향을 잃은 용자 알렉산드르는 마왕과 대치하면서도 속수무책으로 죽임을 당한다.하지만 죽었을 알렉이 깨어나자 스스로를 죽인 마왕의 아들 제7마 왕자 실버기아스로 거듭나고 있었다. 마왕에게 역습하기 위해, 정체를 속이고 이상적인 마족 왕자로 행동한다그것은 잔학한 마족을 연기해, 무고한 사람들에게까지 손을 대는 것을 의미했다….그래도.금기를 관장하는 마계의 여신과 계약을 맺고 악역무도마저 양식으로 삼아 힘을 모아간다.모든 것은 마왕국을 멸망시키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 이것은 거짓된 마왕자에 의한 나라를 무너뜨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