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Bou
인간에게는, 누구나 '구멍'이 있다. 후짱에게는 '구멍'이 있다. 때로는 크고, 때로는 작다. 후짱에게는 '구멍'이 있다. 두근두근 설레게만 한다. 집 안에서도, 집 밖에서도 어떻게든 버티고 있습니다. 빡빡한 일상이지만, "죽기 살기로" 정신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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